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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나 언어의 차이는
현상일뿐 본질은 정보의 거래다.
모바일 실시간 통역과 음성안내로
모든 사람의 의사소통과 정보접근 기회를 보장한다.
기업과 공공기관에 싸인보이스 단말기와 서비스 보급
연봉 1억 수어통역사, 스크린텔러, 외국어통역사 10,000명
글로벌 365일 24시간 논스톱 시스템 구축
전세계 시각·청각장애인 문맹률 0%
연결 :: 의사소통을 원하는 모든 사람을 연결한다
지속 :: 기술적·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지향한다
친절 :: 효율과 친절 중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을 추구한다
재미 :: 모든 가치는 재미 위에 구축한다
장애를 육체적인 불편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두 다리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쪽 다리가 없으면 장애라고 부르니까요.
불편하거나 다른 점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장애가 없다'고 착각합니다.
'정보'의 관점에서 보면 달라집니다.
팔이나 다리가 불편한 것은
'정보'의 관점에서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청각장애인에게 한글은 제2외국어입니다.
들을 수 없으니 읽어야 하는데
느리고 불편합니다.
결국 다른 사람보다 뒤쳐집니다.
문제는 이런 불편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시각장애인은 어떨까요?
점자도 있고 오디오북도 있지만
정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시각정보는 부족합니다.
이주민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국어 시험을 통과한 사람이 많아서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은 없지만
병원, 행정기관, 법원, 경찰 등
개인적이고 정확한 개념과 표현이 필요해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이들이
느리게 걷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걷는 분들 모두가
느린 걸음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배려와 따뜻한 응원이면 충분합니다.
- 함께걷는미디어랩 대표 박성환 드림
법률로 규정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장애인의 정당한 편의' 제공 의무
또는 이주민 고객의 언어 차이에 의한
의소소통 장벽을 낮추는 비용을
최소화 또는 제거합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에 우리 제품을 확산시켜
개인간 언어 교환 비용을
최소화 또는 제거해서
모든 시민의 의사소통과 사회참여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합니다.